“학급정원 20명 제한” 새학기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온주수상 '약속' 온주내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급당 학생수가 감소될 전망이다. 덜튼 매귄티 온타리오 주수상은 22일 리치먼드힐에서 열린 교육협의회에서 「교육의 미래상」이란 제하의 연설을 통해 『오는 9월 새학기부터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를 20명으로…
온주수상 '약속' 온주내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급당 학생수가 감소될 전망이다. 덜튼 매귄티 온타리오 주수상은 22일 리치먼드힐에서 열린 교육협의회에서 「교육의 미래상」이란 제하의 연설을 통해 『오는 9월 새학기부터 유치원에서 3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를 20명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가 올해 한국 17개대학 산하 27개 한국어연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의 여름연수프로그램은 다양한 한국문화체험과 쾌적한 환경제공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라크전, 사스 등 세계 정세…
윗비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박모씨는 최근 들어 4학년인 아들이 학교에서 다치 고 돌아오는 경우가 늘자 전학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담임교사와 교장은 아이들 간에 벌어진 단순한 장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 아이는 항상 방과 후에 교실 구석에 앉아 숙제를 했어요. 청소가 끝나고 교실 문을 닫을 때까지 언제나 그 아이는 교실에 남아 있었어요. 특별한 문제를 갖고 있던 아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올해 연방예산안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저소득층 자녀 대학교육을 위한 새 '교육채권(learning bond)' 설립과 페트로-캐나다 정부보유 주식 완전 매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소식통에 따르면 올 예산안은 총선을 겨냥한 선심성보다는 국민 혈세를 신중하게…
한인상담 봉사 단체인 생명의 전화(이사장 문가자)가 마련한 ‘0~6세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워크샵’이 지난 20일 오전 10부터 두 시간에 걸쳐 한인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6월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워크샵은…
최근 파업을 결의했다 마지막 순간에 극적인 타결을 봤던 온타리오주 전문대학들이 재정지원 부족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만일 전문대학들이 파업으로 문을 닫았더라면 그 파급은 엄청났을 것이다. 경찰인력에서부터 조종사, 소방대원, 영화…
학습능력이 뒤지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독해나 작문능력 향상을 위해 개별 지도교습을 받거나 여름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토론토교육청(TDSB)은 20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이 시험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초등학생들 가운데 학년수준을…
3천명 시민권 취득 이민과 유학 등으로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이 국내 유입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연방이민성(CIC)이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3분기까지 한국 출신 영주권자는 총 5,883명으로 이민자 출신국중 5위를 차지했다.…
매귄티 온주수상 온타리오 자유당 정부가 대학 등록금 동결 약속을 파기할 전망이다. 자유당 내부문건에 따르면 덜튼 매귄티 정부는 규제(regulated) 프로그램에 한해서 등록금을 임시로 동결하고 비규제 프로그램의 등록금은 향후 2년간 연간 5%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