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에도 새 이민자 늘었다 8월 에만 3만7천여명 정착, 3개월째 증가세
(토론토) 지난 8월 한 달 기간 캐나다에 정착한 새 이민자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치를 웃돌며 이민 문호 개방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이민성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8월 모두 3만7천780명의…
(토론토) 지난 8월 한 달 기간 캐나다에 정착한 새 이민자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치를 웃돌며 이민 문호 개방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이민성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8월 모두 3만7천780명의…
(토론토) 오는 11일(월) 북미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이다. 미국의 경우 11월 넷째 목요일, 캐나다의 경우 10월 둘째 월요일을 공식 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1년 중 최대 명절이기때문에 대부분의 업소가 문을 열지 않는다. 추수감사절…
토론토무역관(관장 정영화)이 주최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유망직종 취업의 지름길이 될까. 취업박람회는 ▶취업상담회 ▶온라인 멘토링 등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상반기보다 채용희망 기업이 늘어 14개 회사가 참여, 유망한 인재들을 발굴, 채용한다. 참여업체 ▶CJ로지스틱스·판토스로지스틱스·프레스티지월드·AGY(물류) ▶KEB하나은행·신한은행·TD은행·윤상혁회계업무(금융) ▶LG전자·키워즈스튜디오(IT·자동차)…
한국방문 동포들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까. 해외동포는 한국 입국 때 격리면제서를 한 번만 발급받으면 된다. 7일부터 시행된다. 한국정부는 해외 백신접종완료자의 접종사실을 본국 예방접종시스템에 등록한 뒤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예를 들어 접종을…
(캐나다) 캐나다 이민청은 지난 1967년부터 숙련자 이민프로그램(FSWP: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으로 기술을 가진 이민자들을 유치하고 있다. 숙련자 이민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연방정부의 새로운 급행이민시스템(EE:Express Entry)에 포함되었으나 점수 획득방식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초청자 선발은 이민후보자의…
8월 광역토론토의 신축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토지개발건축협회BILD에 따르면 8월 광역토론토 신축주택 평균 거래가격은 15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나 급등했다. 특히 신축 콘도의 분양가는 평균 107만 달러로 10% 올랐으나 7월…
연방이민부는 작년에 이민초청 의향서를 제출한 3만 명을 무작위로 뽑아 23일부터 이메일로 초청장을 발송 중이다. 초대장의 발신인 주소는 'CIC.CPCMississaugaDoNotReply-CTDMississaugaNePasRepondre.CIC@cic.gc.ca'이다. 이메일 제목은 'Parents and Grandparents Program Invitation / L’invitation à présenter une demande…
(토론토) 오는 30일(목)은 연방 정부가 공휴일로 지정한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다. 그러나 온주 정부는 연방 정부의 공휴일 지정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날을 공식 휴일로 지정하지 않았다. 온주 정부…
연방통계청 주택통계프로그램(CHSP), 주택 23%-콘도 44% 비소유자 거주 온타리오 주민들이 투자용 부동산에 점점 더 많은 돈을 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의 지난 17일(금) 주택통계프로그램(CHSP, Canadian Housing Statistics Program) 발표에 따르면…
(토론토) 토론토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쳐왔던 계절적 요인이 코로나 사태로 크게 변해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지적됐다.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봄 시즌이 성수기였으나 작년 3월 코로나 사태 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