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학부모 가이드 과목선택서 취업·진학까지
■고교생 학부모 가이드 4년전 토론토에 정착한 배모씨는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과목선택에서부터 시간표 작성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하는 탓에 골머리를 앓았다. 『한국에서야 선택의 여지없이 주어진 조건안에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고교생 학부모 가이드 4년전 토론토에 정착한 배모씨는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과목선택에서부터 시간표 작성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하는 탓에 골머리를 앓았다. 『한국에서야 선택의 여지없이 주어진 조건안에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런던) 영국의 초ㆍ중등학교에서 필수과목으로 다뤄지고 있는 영어문법 수업이 작문실력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더 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의 의뢰로 문법교육이 글쓰기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해…
한국이나 캐나다에서 관광과 단기 어학연수, 취업을 함께 하려는 젊은이들을 위한 「한·캐 워킹홀리데이(취업관광사증)」 프로그램이 올해 1월1일부터 종전의 500명에서 800명으로 대폭 증원 시행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양국 외교장관 회담시 합의에 따른…
수지 오(LA 3번가 초등학교 교장)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은 새해 계획을 마련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자녀 교육을 위한 한국 학부모님들의 새해 결심에 도움이 되도록 몇 가지 제안해…
"한인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행사입니다. 현재 취업 문제는 캐나다를 비롯해 모국 등 전 세계에서 가중되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입니다. 이번 컨퍼런스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노하우를 찾을…
본 한국일보 문화센터 주최로 지난 4일(토) 열렸던 미국 명문사립대 진학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수회에 걸쳐 요약 연재합니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 초청된 앤젤라 엄씨는 하버드·MIT에서 수석 입학사정관을 지냈으며 현재 보스턴에서 아이비리그 진학전문 컨설팅업체를…
『지난해(2003-04년) 하버드대를 지원한 고교수석졸업자(valedictorian)들 가운데 80%가 낙방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전과목 A학점이나 SAT(미국의 학력평가시험) 만점도 결코 명문대 합격을 보장해주진 못합니다.』 지난 4일(토) 본 한국일보 강당에서는 하버드와 MIT 수석입학사정관 출신의 교육컨설턴트 앤젤라…
연방법무성 어윈 코틀러 장관이 ‘사랑의 매’를 든 부모들을 무조건 전과자로 만드는 엄격한 형사상 처벌규제 마련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코틀러 장관은 2일 “지난 1월 대법원이 교정차원이라는 합당한 경우 체벌을…
온주 공립교 학부모-교사 면담이 이번주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전문가들은 학부모의 적극적 참여는 자녀들의 학업을 향상시키는 절대적 요소하고 지적했다. 교육을위한학부모들의모임(PE)의 애니 키더는 지난달 30일 “자녀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관심의 정도는 가정…
지난해 위축됐던 한국 유학생의 북미행 발길이 올해 다시 큰 폭으로 늘어났다. 모국교육인적자원부가 28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1일 현재 대학 및 대학원 정규과정과 어학연수생을 포함한 캐나다?미국 내 한국 유학생수는 6만9697명이며…